"감정표현불능증 잃고있는 주인공"
구할 수 없는 인간이란 없다.
구하려는 노력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책 구절 중의 나오는 문장이다.
요즘사회에서 자주 느껴지는 문장이다.
각종 화재사고, 세월호 등등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책에서 저 문장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한 아이가 어른들의 생각대로 성장해주지 않을 때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강압적으로 바꾸려고 한다.
주인공은 알렉 티씨 미아(감정 표현불능)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어른들이 있어서 조금씩 변화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
의문이 들면서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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