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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2

알쓸신잡3 5회 유시민 피사의 갈릴레오 프라이부르크의 아침 두오모 성당과 사진의 명소 피사의 사탑이 나왔다.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교수는 피사의 사탑에 가서 무거운공과 가벼운공으로 낙하실험을 하였으나, 표면차이의 공기저항으로 실패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는 낙하법칙은 가벼운 물체보다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우박이 떨어지던 어느날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유낙하 법칙에 영감을 얻었다. 우박은 크기와 무게가 제각각이라서 무게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면 내리던 우박은 서로 부딪힐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따르면 무게가 5배 차이나는 두 개의 물체가 있다면 둘의 떨어지는 속도는 5배 차이가 난다. 무거운공이 10미터 떨어질때 가벼운공은 2미터 떨어진다. 그러나 이 두 공을 실로 묶고 낙하시킬때 무거운 공은 빨리 떨어지고 가벼운 공은 천.. 2018. 10. 19.
그래도 지구는 돈다 피사의 갈릴레오 갈릴레오는 1564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지방의 피사에서 7남매중 장남으로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빈센초는 갈릴레이는 유명한 류트 연주가로, 음악이론에 간해 중요한 연구를 일부 남겼습니다. 갈릴레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반박했고 교황청을 비롯한 종교계와 대립했습니다. 업적으로는 망원경을 개량하여 관찰한것, 운동 법칙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지구가 중심이라는 것이 진리였다고 합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옹호하여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라고 믿던 때 였습니다. 11세에 수도원 학교에 입학하여 인문학을 배웠고,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피사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던중,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맥박계를 고안하였습니다. 피사 대학을 중퇴한 ..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