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글쓰기1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재독 요약 약 1년 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차피 일기장에 쓸 거면 일기장에 써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블로그도 같이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이후 블로그를 시작했고 이제 거의 11개월 되가네요^^; 요즘은 블로그 운영하고, 독서도 하고 가끔 TV나 영화도 보느라 일기를 거의 못쓰고 있었어요. "그냥 블로그에 글 쓰면 돼지 뭐"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다시 재독하면서 아... 일기는 형식적인 것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게 뭔지를 아는 거였지"라는 생각을 하니까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주제로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도 몰랐던 또다른 면을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잘 안다고 .. 201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