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스콧1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결말 줄거리 리들리 스콧의 영화는 거의다 봤다. 영화관에서 못 본 것은 집에서라도 다 챙겨 봤을 정도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팬이 됐다. 그의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영화는 프로메테우스,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킹덤 오브 헤븐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킹덤 오브 헤븐은 중세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십자군 전쟁 영화 중 이보다 더 잘 만든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대장장이 일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발리 안(올래든 블룸)은 전쟁으로 아이를 잃게 되고, 추후에 아내마저 잃게 된다. 그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몹시 괴로워한다. 발리 안이 분노해 있을 때 이 벨린의 영주 '고프리(리암.. 2018.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