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타인베블런1 경제학 고전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 계급론 서평 소스타인 베블런은 약탈적 문화에서, 노동은 사람들의 사고방식 속에서 용맹함이 없는 허약함 혹은 주인에 대한 복종으로 여겨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열등함의 표시였고 따라서 가장 우수한 지위에 있는 남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일로 간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통 때문에 노동은 비천한 것으로 여겨졌고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회적 분화가 진행되면서 그것은 오래되고 또 당연시되어 왔기 때문에 거의 원칙이나 다름없는 힘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유한계급은 노동을 하지않아 남는 시간을 여가활동으로 활용했습니다. 그 결과 매너, 교양, 공손한 태도, 예의범절 등 에티켓이라고 명시하는 것들이 발달하였습니다. 만약 여가가 없다면 좋은 매너라는 것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좋은 체면에 대한 지식과 습관은 오래 지.. 2018.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