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1 인턴 결말 줄거리 리뷰 70세의 벤이 공원에서 체조를 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벤은 아내가 죽고, 은퇴후 해외여행도다니고 요리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고 기타등등 취미활동을 했지만 무언가 허전한 마음을 달랠수가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외출중에 전봇대에서 인턴을 구한다는 채용정보를 보게되고 입사지원을 하게된다. 그러나 그 회사는 요즘 시대에 걸맞게 구닥다리 이력서 대신에 유튜브나 비메오같은 영상파일로 자기소개를 올려서 메일로 보내야 한다. 벤은 난생처음 영상을 찍어보는거라 손자에게 배워가며자기소개 영상을 찍어 메일로 보낸다. 합격통보 소식을 받고 면접을 보러가게 된다. 전화번호책을 인쇄하는 출판사의 부사장 까지 지냈던 벤은 단숨에 합격하게 된다.그리고 회사에 첫출근 하던날 벤외에도 여러명에 동료인턴과 함께 회사에 대해 간략하.. 201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