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심리상자1 일본판 땅콩 회항과 독박 육아 2012년 여름 일본 JAL의 한 국내선 기내에서 40대 여성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출구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비행기는 막 착륙 준비 등의 불이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여성의 돌발 행동의 승객들이 놀랐습니다. 승무원 그녀를 진정시키느라 진을 뺐습니다. 이 여성은 아주 유명한 만화가 '사가모토 미메이로'였습니다. 그녀의 돌발행동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한살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가 비행기 이륙 때부터 1시간 가까이 우는 소리 때문에 참다 참다 인내심이 다해 '돌아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카모토 미메이로는 갓난아이의 엄마에게 "아기 엄마! 비행기를 처음 탄것 같은데, 아기가 더 클 때까지 비행기에 태우면 안 돼요. 갓난아기라고 뭐든 봐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라며 쏘아붙이기까지 했습.. 2019.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