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1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 임승수 나는 행복한 불량품 입니다 저자의 새로운 신간이다. 작가의 경험과 마르크스 자본론을 토대로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돈이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는 인간도 하나의 규격품으로 강요받는다. 모든 가치의 중심은 돈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되기 위해선 스펙도 좋아야 하고 튀면 안 되고 충성도 또한 높아야 한다. 저자는 불량품으로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계속해서 설득한다. 돈보다 원하는 취미나 직장을 얻어서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어 삶을 살아간다 해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작가의 경험으로 말해주고 있다. "아래 문장은 책에서 인상 깊은 문장만 발췌" 아내가 가사도우미로 남의 자식 봐주고 남의 밥그릇 닦아주면 부인이 일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 자식을 돌봐주고 밥그릇 닦아주면 부인이 집에서 논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201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