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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2

알쓸신잡3 6.25전쟁 장기려박사 애드윈 허블과 르메르트 유시민 작가에 의하면 메밀을 구할 수는 없고 근데 냉면은 먹고 싶고 대체 음식으로 만든 것이 밀면이라고 한다. 북한에서 1.4후퇴 때 피난민이 부산으로 많이 내려왔지만 메밀이 없어서 메밀 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은 돼지국밥을 먹으러 갔다. 그러나 국밥 먹다가 갑자기 임마누엘 칸트가 소환되었다. 유시민 : 끌림에 그냥 끌려가서 살면 큐대로 치면 굴러가는 당구공이랑 똑같다고 자기가 욕망의 주인이 아니고 욕망의 종이 된다고,즉 욕망의 이끌림대로 사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칸트에 의하면 행복하기 위해 행복해질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행복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두 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첫번째가 정언명령이다.스스로 세운 준칙에 따라 행동하되, 그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수 있어야 한대... 2018. 11. 17.
철학입문 소설로 읽는 철학 소피의 세계3 https://wonysworld.tistory.com/103 철학입문 소설로 읽는 철학 소피의 세계1 소피의 세계는 어려운 철학을 소설 줄거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저절로 철학을 공부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소설의 전반적인 앞부분 그냥 단순히 철학을 설명하기 위한 플롯으로 만들었나 보다 생각하며 읽게.. wonysworld.tistory.com 소피의 세계 세 번째, 마지막 리뷰다. 소설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철학적인 플롯이 담겨있다. 소설 도입부에 복선을 깔아 두고 이야기 끝 무렵 가서는 캐릭터들이 철학적인 고민을 하게 만든다. 굉장히 감탄을 하면서 봤다. 철학을 그냥 교육시키듯 소개만 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칠 줄이야... ◆ 임마누엘 칸트 "합리주의자는 모든 인식의 기초가 ..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