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1 알쓸신잡3 5회 유시민 피사의 갈릴레오 프라이부르크의 아침 두오모 성당과 사진의 명소 피사의 사탑이 나왔다.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교수는 피사의 사탑에 가서 무거운공과 가벼운공으로 낙하실험을 하였으나, 표면차이의 공기저항으로 실패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는 낙하법칙은 가벼운 물체보다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우박이 떨어지던 어느날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유낙하 법칙에 영감을 얻었다. 우박은 크기와 무게가 제각각이라서 무게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면 내리던 우박은 서로 부딪힐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따르면 무게가 5배 차이나는 두 개의 물체가 있다면 둘의 떨어지는 속도는 5배 차이가 난다. 무거운공이 10미터 떨어질때 가벼운공은 2미터 떨어진다. 그러나 이 두 공을 실로 묶고 낙하시킬때 무거운 공은 빨리 떨어지고 가벼운 공은 천.. 201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