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1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말에 끌리는가? 코끼리 생각하지 마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 또한 흥미롭게 읽었다. 프레임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사고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오랜 기간 보수가 쌓아놓은 사회규범, 도덕, 가치관이 우리가 학교, 사회, 언론 등 주입식으로 교육받고 본인도 모르게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보수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스스로는 진보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보수의 말에 더 공감된다. 코끼리 생각하지 마 책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라서 겹치는 부분은 다시 한번 복습한다 생각하면서 읽었다. 2018/09/10 - [책리뷰/인문학] - 철학이라 할만한 것 201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