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1 미야자키 하야호 하울의 움직이는 성 결말 줄거리 산업혁명 이후 세계대전으로 사람들이 고통받던 시대 주인공 하울과 소피는 그시대와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노인들이고, 그 전쟁으로 희생하는 사람들은 젊은이들이다." 역사를 봐도 노인들은 전쟁에 참여하는 경우는 극히 소수이다. 대부분 전쟁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쪽이다. 하울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투에 참여한 희생당한 남자아이 소피는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대기 위해 노동력으로 하루 종일 모자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나온다. 그시대를 살아가던 젊은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 시대가 부여한 가치관을 굳게 믿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피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 할머니가 되지만 잠을 자거나 꿈을 꿀 때 혹은 본인 내면에 있던 자기 생각을 표현하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2018.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