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정부1 그림자 정부 로스차일드 가문 이야기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조 M. A. 로스차일드는 174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대대로 엽전 등의 물품을 취급하는 골동품상 겸 고물상이었다. 그 당시 프랑크푸르트는 유대인만 살도록 되어 있는 빈민촌 게토가 있었다. 그 지역에 무려 3천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이란 이유로 특별 세금을 내야 했고, 노란색 유대인 표식을 달고 다녀야 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의 다른 지역을 지나갈 때 톨게이트 지나듯이 돈을 내야 했다. M. A. 로스차일드의 아버지는 이러한 게토 지역에서 가게를 하고 있었다. 그 가게에는 붉은 바탕에 사자와 유니콘이 그려진 방패 모양의 간판이 달려 있었고, 가게 이름도 '붉은 방패'였다. 이것이 후에 그의 성 로스차일드.. 201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