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페레그린1 인간의 불안은 통제할수 없는 미래에서 온다 니체의 영원회귀와 인간의 불안을 다룬소재의 영화가 요즘 자주 상영되는것 같다. 니체는 삶은 끊임없는 고통의연속이라고 했다. 매일매일 하루를 극복해야 한다. 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죽음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오직 죽음뿐이다. 니체는 죽음을 삶의 완성이다라고 했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는 '루프'라는 능력을 통해 과거중 하루를 반복해서 살 수 있다. 예를 들면 12월 1일 날을 루프로 설정하면 하루가 지나고 자고 일어나도 12월 1일 날 있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고,루프가 깨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그 하루의 일이 반복된다. 자고 일어나도 계속 12월 1일 날에 있었던 일만 일어나는것이다. 이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건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가 .. 201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