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기사신드롬2

백기사 신드롬 나는 늘 베풀면서도 왜 배신감을 느끼는 걸까? 1.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그의 우상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 백기사는 상대의 우상이 되거나 존경을 받고 싶어 한다.나의 자질이 비현실적이거나 부풀려진다 해도 상관없다.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자신의 참모습으로 상대에게 사랑과 애정과 감사를 받고 싶어 한다. 2. 상대를 언짢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으려고 말과 행동을 극도로 조심한다. “그렇다.” 백기사는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귀는 경우가 많다.심리치료사들이 “감정이 변덕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할 때백기사는 이들의 분노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절망하는 상대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백기사는 스스로 통제력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상대의 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다.반면에.. 2018. 12. 22.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회 줄거리 및 결말예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 http://wonysworld.tistory.com/22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회는 가상공간의 진전은 거의 없었고 로맨스 진전을 위한 블록을 쌓는듯한 느낌이었다.병원에 입원해있던 유진우(현빈)는 운전해서 보니따스호스텔에 도착한다. 정희주(박신혜)를 만나 자신을 좀도와달라고 한다. 방에서 자기 AR 렌즈를 꺼내달라고 말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어김없이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음악이 흐르고... 차형석이 대검을 들고 나타나기 전에 유진우는 차에 탑승한다.차에 탑승하는 이유는 차 안에 있으면 차가 유진이를 다 감싸고 있어서 장애물로 인식해서 결투가 자동 종료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골동품 상점에 도착해서 AR 렌즈를 착용하자 골동품 상점..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