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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위고2

레미제라블 결말 줄거리 리뷰 영화의 시작은 웅장한 음악과 카메라뷰가 커다란 배를 지나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굵은노끈을 당기고 있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교도관 자베르. 그리고 카메라는 수감자들을 차례차례비춰주며, 그들의 억울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다. 그리고 자베르는 장발장에게 깃발을 걷어오라고 지시한다. 엄청 두껍고 무거운 깃발을 힘겹게 간신히 어깨에메고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레미제라블'에서 제일 유명했던 장면과 함께 노래가 흘러나온다.자베르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계속 수감자 번호 24601을 부르며 모욕감을 준다. 마지막 수감 날이었던 장발장은 자유가 되어 가석방된다. 그러나 위험인물로 계속 감시당하는 상태로 가석방된다. 그러나 출소 후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갈 때가 없던 장발장은 길을 헤매다가.. 2019. 1. 1.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줄거리 "아름다운 도시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등장인물 노트라담 대성당 종지기 : 콰지모도 대성당의 주교 : 프롤로근위대장 : 페뷔스 집시여인: 에스메랄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각색하여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시대적 배경을 보면 신성로마제국의 교황 권력이 막강한 시기라서 가톨릭 신자들은 스스로 자기검열이 엄격하고 모든 욕망을 통제하던 시대다. "성욕이나 물질의 욕망을 드러내면 타락한 악마, 마녀로 몰리던 시대이다." 그 시대의 여자들 또한 옷차림은 노출을 하면 안 돼서, 몸을 다 가리는 의상을 입고 다닌다. 그러나 집시들은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서 규율에 자유로워 상대적으로 옷차림에 자유로웠다. 이때, 프롤로 주교는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보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 2018.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