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카페1 순천여행 브루웍스 카페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고 귀경길 순천을 들렸다 가기로 한 우리 3명 나, 아내, 처제점심은 특별히 땡기는게 없어서 카페에 가기로 했다.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빈티지 느낌이 난다.내가 가본 카페중에 이렇게 빈티지 나는 카페는 처음이다.마치 공장같은 느낌이랄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과학 실험실 같은 분위기SF영화에서는 이런분위기 속에 무슨일이 일어나곤 한다.쓸데없이 SF영화를 많이봐서 ㅋㅋ 엉뚱한 상상을 했다.영화 마녀의 뇌를 꺼내는 장면과 프랑켄슈타인에서 목을 붙이는 장면이 괜히 떠올랐다. 나의 쓸데없는 공상과 다르게 카페 카운터 인테리어는 세련된 느낌이었다.각종 기구들이 배치되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빵이 보였다. 가게의 이름에 걸맞게 많은양의 콜드루를 내리고 있었다. 톱니바퀴와 메카닉한 느낌의 인테리어 만화..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