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기억법1 살인자의 기억법 책 결말해석 줄거리 리뷰 기억을 잃은 살인자 김병수는 올해 70세의 알츠하이머 환자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최근의 기억부터 점차적으로 사라져서 나중에는 어린 시절 기억만 남게 되는 병입니다. 그러한 병에 걸린 김병수는 어제 한 행동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과거의 살인자로 살던 기억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설에서 김병수의 직업은 수의사이고 25년 전 마지막 살인으로 살인을 그만두고 은둔생활을 지속해오던 중이었습니다. 김병수는 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김병수는 문화센터 다니면서 시를 배웠었는데, 그때 문화센터에서 한 여자를 살해하던 중 그 여자가 딸만은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은희라는 아이를 거둬들여 자신의 딸로 키우게 됩니다. 한편 마을에는 여성들만 자꾸 죽이는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그때 주인공 김.. 2019.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