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악1 왕좌의게임 시즌8 5화 스포주의 대너리스와 다크나이트 하비검사 왕좌의 게임 시즌8 5화를 보고 대너리스 폭주로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개연성이 없다는 의견도 많았고요. 저는 5화를 보고 나서 충분히 대너리스의 심정은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에서는 조금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은 개연성이 없기 때문이죠. 한 가지 예로 "몸은 기억한다"는 책은 30년 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분야를 연구한 의학박사가 자신의 환자와 상담과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트라우마’를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 속에 문장을 가져와 설명하겠습니다. "톰은 곧 해가 지려는 시각에 소대를 이끌고 벼가 가득 자라고 있는 논으로 도보 정찰을 나섰다. 그런데 밀림으로 빽빽하게 둘러싸여 있던 주변 어디선가 갑자기 ..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