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1 좀비 메커니즘으로 보는 전체주의 파시즘fascism 좀비가 되는 메커니즘이 작품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워킹데드로 예를 들면, 좀비에게 물리면 온몸이 뜯겨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물리기만 한 채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즉시 해당 부위를 절단하지 않는 한 혈액을 통해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고열을 동반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 상태에서 1-3일 정도를 버티다가 사망한다. 사망한 인간은 곧 좀비가 된다. 좀비에게 물리지 않아도 워킹데드의 세계관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죽은 뒤 거리를 배회하는 좀비가 되어있다. 그리고 끝없이 살아있는 것들을 찾아 헤맨다. 좀비는 살아있는 것들을 먹는다. 워킹데드에서 나오는 좀비의 대략적인 메커니즘이다. 전.. 201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