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착각1 지식의 착각/나의 뇌는 나보다 잘났다/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뇌과학, 인지심리학의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책들이다. '안도현의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는책은시인은 어떻게 생각하면서 글을쓸까? 궁금해서 구매했다. 논리학, 과학철학, 윤리학 등을 연구하는 한편 철학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저자 최훈 교수가 쓴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는 철학의 주요 분야들에서 골고루 선택한 140가지 사고실험을 통해 철학의 중요한 문제들을 섭렵할 수 있도록 꾸민 색다른 형식의 철학 입문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철학적 이슈들을 통해 철학적 성찰과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데 최적의 ‘철학 교과서’라고 꾸준히 호평 받아왔으며, 이에 저자가 독자들로부터 또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질문 받으며 고치고 덧붙인 것들을 반영하여 초판 출간 이후 6년 반 만에 새.. 2018.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