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드라마1 호텔 델루나 1회 줄거리 결말 리뷰 장만월(아이유)은 달의 객잔을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어느 객잔에서 머물기로 합니다. 객주와의 대화에서 장만 월은 달의 객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객주가 말하길 달의 객잔은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쉬는 곳이라고 합니다. 객주가 뒤에 죽은 자 들을 잔뜩 데려왔다고 말하자, 장만 월 뒤에 그녀가 죽인 사람들의 영혼들이 가득했습니다. 장만월은 내가 죽인 사람들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죽은 자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뭔가를 직감적으로 느낀 장만월은 본능적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장만월이 휘두른 칼은 큰 나무에 꽂히고, 그 순간 장만월의 과거 기억이 스치듯 흘러갑니다. 그녀의 기억 속에는 한 남자와 즐겁게 지내던 유년 시절이었..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