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드라마1 호텔 델루나 11회 줄거리 결말 리뷰 구찬성에 진심이 통했는지 델루나 호텔에 다시 복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만월에게 선물로 호피무늬 양복을 건네받습니다. 구찬성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최서희에게 구찬성은 손님들의 특별요청 서비스가 쇄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됩니다. 구찬성과 장만월이 함께 특별요청 서비스를 신청한 손님들을 케어합니다. 여러 사연으로 손님들은 전화를 걸어 이승의 사람의 꿈에 나타나 전할 말을 전달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슬픈 사연은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이 아버지는 자신을 실수로 치어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에게 전화 걸어 죄책감 느낄 필요 없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고객들의 특별요청 서비스에 지친 장만월을 위해 구찬성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장만월이 먹고 싶어서 몇 번이나 식당에 가서 .. 2019.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