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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4

신비한동물사전1 결말 줄거리 리뷰 1926년 뉴욕에는 옵큐러스라는 괴생명체가 온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든다.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옵큐러스의 흔적을 밟아가고 있을때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뉴욕에 오게된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그러나 미국에서는 신비한 동물 소유 금지였다.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그의 가방안으로 들어가면 신비한 동물들이 사는 다른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은행을 지나다가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 일로 제이콥이라는 한 인관의 가방과 스캐맨더의 가방이 바뀌게되면서 신비.. 2018. 11. 24.
[영국판]해리포터 영어원서 세트 리뷰 해리포터 영국판과 미국판중 고민하다가 영국판이 표지 디자인이 더 괜찮아서 영국판으로 구매했다.어차피 Ebook으로 가지고 있어서 책장에 꽂아두면 예뻐서 소장용으로 구매한거라서...미국판하고 영국판의 차이는 미국식영어 와 영국식 영어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사용하는 단어가조금 다른경우가 있어서 몇몇단어들이 다르게 쓰여있다. 마법사의돌 읽고 비밀의방 읽는중인데... 영화로 볼때와 느낌이 또 다르다. 영화볼때 모르고 그냥 지나간 복선도많고 언어적 유희를 느낄수 있는 문장도 있어서 좋다. 책앞표지 디자인도 영국판이 더 예쁘다. 해리포터 1-7권까지 앞 표지. 왼쪽 위부터 1,2,3 아래부터 4,5,6,7권이다. 맨앞쪽에 해리포터 세계관의 지도가 있다. 원작의 느낌을 더 세밀하게 느끼고 싶거나 해리포터 덕후라면 .. 2018. 11. 22.
신비한 동물사전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결말 줄거리 개봉하는 당일 보려고 했지만 예매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에서야 보게 됐다. 일단 개인적인 평은 너무 좋았다. 1편보다 2편이 훨씬 재미있고 심도 있는 내용을 많이 다루었다. 그러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무거워진 면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리뷰 평점이 어떻든 간에 무조건 보려고 마음먹고 있어서 일단 먼저 예매해고 사람들의 평가나 리뷰를 천천히 살펴보았는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감옥에 갇혀있던 그린델왈드가 감옥에서 탈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그린델왈드는 순혈마법사들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마법사들을모으고,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설득해서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제자 뉴트 스캐맨더에게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위해 한가지 부탁을 한다.. 2018. 11. 16.
해리포터 원서읽기에 도움되는 해리포터를 영어로 읽어주는 책 다양한 독서를 위해서 한 달에 한 권 정도 영어원서 읽기를 하고 있다.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번역되지 않거나 하는 책들이 많아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1권을 마무리하고 2권을 읽고 있는 중이다. 내가 원서를 읽는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흐름과 문맥으로 스토리만 유추하는 정도인데, 꾸준히 노출하다 보면 실력이 좋아진다고 하여 열심히 읽는 중이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 도구, 과자 등 챕터별로 정리되어 있다. 사전 정보 없이 보다 보면 해그리드 사투리 때문에 힘든 경향이 있는데,이 책에서는 사투리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해리포터 주요 등장인물이 소개되어 있다.먼저 참고하고 읽으면 이해가 더 쉽다. 캐릭터의 감정도 뜻과 함께 간단한 얼굴표정 그림으로 삽입.. 201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