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1 나트랑 쉐라톤 호텔 후기 밤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에 새벽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려고 기다리는데, 환전소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오빠 여기 돈 바꿔가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꽤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짐을 찾고 미리 예약해둔 호텔 픽업 서비스로 35분 정도 걸려서 쉐라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니 더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곧바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이동했어요. 호텔 체크인 디파짓이 있어요. 카드나 현금 모두 가능합니다. 호텔 방을 배정받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방에 도착했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굉장히 인테리어가 굉장히 많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시간이 너무 늦었기에 바로 씻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보려고 커튼을 쳐고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 밖으로 드 넓은 푸른 바다.. 2019.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