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호텔1 오사카 여행 88호텔 후기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우리 부부는 공항에서 처제를 만났다. 원래 둘이 여행 갈 계획이었으나, 처제도 합류하고 싶다고 해서 여행 인원이 갑자기 3명이 돼버렸다. 일정은 하루 오사카 이틀 교토 여행을 하기로 계획했다. 하루 오사카는 이전에도 방문해본 경험을 살려 계획을 짜고 나머지 이틀은 아내가 계획했다. 나는 그냥 다른 데는 됐고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 교토에서는 노조성을 가고 싶다고만 이야기했다. 그렇게 공항에서 처제와 만나서 처제가 계획한 '처제 투어'가 시작되었다. 열차를 타고 도톤보리 앞 난바 역에서 내려서 호텔로 향했다. 처제의 길 안내에 따라 우리는 난바 역에서 20분을 걸어서 도착했다. 길 헤매지 않고 5분이면 올수 있는거리를 길을 돌아와서 20분이나 걸렸지만 뭐든지 어설픈 처제지만 애교.. 201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