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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정보 및 팁

제주항공 특가 누적 6천만명 돌파기념

by 워니의서재 2018. 12. 20.

누적 탑승객 6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서 제주항공은 ‘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12월 25일 오후 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탑승 일을 기준 2019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 수하물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이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사이트 링크


특가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 등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 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그리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3월에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이라면 서둘러 예매하는 게 좋을듯하다.

국제선은 인천 김포 출발 오사카, 일본 도쿄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오키나와, 삿포로 등 노선은

최저 5만 3800원이다. 후쿠오카, 마쓰야마는 최저 5만 4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중국 칭다오와 웨이하이 등 산둥성 주요 도시는 최저 4만 6400원부터 구매 가능한다.

동남아시아 방콕은 7만 5600원, 마닐라와 세부, 하노이, 다낭 등은 7만 1600원, 코타키나발루, 호찌민,

냐짱은 최저 7만 3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대양주 괌과 사이판은 각각 9만 1000원과 7만 94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9만 1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 나리타 4만 48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최저 4만 1400원, 대양주 괌과

사이판은 각각 8만 3700원과 7만 4200원이다. 

동남아시아 노선 최저 가격은 방콕 6만 7400원, 세부와 다낭 6만 1600원이다.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와 다낭, 방콕 등의 노선별 최저 가격도 4만 4800원~6만 7400원으로 정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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