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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말2

니체의 말 책속에 문장 세번째 살아 있는 자신을 의견을 가져라 살아 있는 물고기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스스로 낚아 올려야 한다.마찬가지로 자신의 의견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깊이파고들어 언어화하지 않은면 안 된다. 그것은 물고기 화석을 사는 것보다나은 일이다. 자신의 의견을 가지는 것이 성가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돈을 지불하고 상자에 든 화석을 산다. 이 화석은 곧 타인의 낡은 의견이다.그리고 그들의 의견은 살아 있음의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언제까지나 항상 그상태로 정체해 있다. 이 세상에는 그런인간이 수없이 많다. 겉모습에 속지 마라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 도덕적이라 단언할 수는 없다.그것은 단순히 도덕에 복종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기 때문이다.스스로 아무런 생각도 판단도 하지 않고 세상에.. 2018. 10. 24.
철학입문자도 쉽게읽을수 있는 니체의 말 철학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있을 정도로 니체의 말은 굉장히 쉽게 쓰여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자신에 대하여, 기쁨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마음에 대하여 등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금방 읽을 수있고, 짧게 짧게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필사하기도 괜찮습니다. 인터넷 책카페에서 이 책으로 필사하는 분도 여러 명 보았습니다. 다만 단점은 철학을 전공하거나 철학 책을 많이 읽은 분이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읽고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아니면 철학은 싫은데 니체 명언은 좋은 사람들은위한 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자신에 대하여라는 제목이 있고 아래 카테고리별로 소제목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 201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