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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2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뷰 요즘 시대는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보다는 자기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어떻게 사고하고 어떤 식으로 직업에 대해 접근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미국과 한국은 상당히 달라서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어떻게 일에 접근하는지는 상세히 나와있어서 꽤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억지스럽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직장에 관한 부분은 문화가 너무 달라서인지 억지스럽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뉴 리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다면 뉴.. 2019. 4. 21.
블로거의 유튜버의 여행으로 먹고살기 제목대로 여행으로 먹고사는 직업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는 여행으로 먹고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닙니다만 여행 관련 업종에 종사해볼까?라는 생각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여행으로 먹고산다고 하면 사람들은 부러워하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런 생각을 했다가 일이 있어서 해외출장을 경험해보고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여행관련된 업무라고 해도 놀러 가는 것과 일을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직장에서 연차를 쓰고 여행 가려고 하는데, 상사가 눈치를 줘서 겨우 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행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편안한 여행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가더라도 마음을 다 비우고 편안하게 여행을 가야..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