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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2

SNS마케팅 컨테이저스 서평 저자 조나버거 컨테이저스는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지 사회적 실험과 저자의 통찰력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단순히 저자의 추측으로 써내려간 책이 아닌, 사람들의 행동실험과 함께 통계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굉장히 설득력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Addthis'공유버튼을 달았습니다. 블로그 글중 어떤 글들이 인기가 많은가? 단순히 조회수가 아닌 공유하는 데이터를 보기위해 설치했어요. 그런데 데이터를 봐도 사람들이 어떤 글을 공유하는지 감이 오지 않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조나 버거가 퀴즈를 냅니다. 과연 입소문의 몇 퍼센트가 온라인에서 발생할까? 소셜 미디어, 블로그, 이메일, 채팅방에서 이뤄진 대화는 전체 대화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할까? 대다수가 50~60퍼센트라고 응답했습니다... 2019. 8. 30.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뷰 요즘 시대는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보다는 자기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어떻게 사고하고 어떤 식으로 직업에 대해 접근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미국과 한국은 상당히 달라서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어떻게 일에 접근하는지는 상세히 나와있어서 꽤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억지스럽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직장에 관한 부분은 문화가 너무 달라서인지 억지스럽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뉴 리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다면 뉴.. 201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