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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호텔2

나트랑여행 쉐라톤 호텔 디너 후기 원래 계획은 매일 아침 쉐라톤 호텔에서 조식을 먹어서 디너는 밖에서 현지식으로 다 먹을까 했었어요. 그런데 외출하려고 호텔을 들락날락하다가 벽면에 붙어있는 디너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광고에 랍스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각종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아내와 상의하고 바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한국에서 워커힐이나 롯데호텔에서 10~20만원 사이에 먹을 수 있는 뷔페를 단돈 3만 7천 원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 갈 이유가 없었죠^^; 미리 예약하면 15% 할인받을 수 있는데 몰라서 할인을 못 받았어요ㅠㅠ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조사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혹시 나짱에 쉐라톤 호텔에서 디너를 드실 분이라면 꼭 미리 예약하세요~ 쉐라톤 호텔 Feast Restaurant 해산물 뷔페 : .. 2019. 6. 26.
나트랑 쉐라톤 호텔 후기 밤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에 새벽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려고 기다리는데, 환전소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오빠 여기 돈 바꿔가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꽤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짐을 찾고 미리 예약해둔 호텔 픽업 서비스로 35분 정도 걸려서 쉐라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니 더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곧바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이동했어요. 호텔 체크인 디파짓이 있어요. 카드나 현금 모두 가능합니다. 호텔 방을 배정받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방에 도착했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굉장히 인테리어가 굉장히 많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시간이 너무 늦었기에 바로 씻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보려고 커튼을 쳐고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 밖으로 드 넓은 푸른 바다..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