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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리퀀시2

교토여행중 스타벅스 다이어리 텀블러 구매 일본 교토 여행 중에 커피를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다이어리가 눈에 띄어 바로 구매했다. 한국에서 파는 다이어리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속지 안에 그림이 한국 거와 다르고 다이어리 두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일본 다이어리에 단점은 국경일이 대한민국 국경일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경일은 어차피 달력이나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고 다이어리는 철저하게 내 생각을 적거나 괜찮은 아이디어나 해야 할 일 그리고 인상 깊었던 일을 적는 거라서 크게 상관없었다. 속지 안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적는 란이 맨 앞부분에 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는 각 나라마다 다 다르다고해서 샘플을 확인해보았다. 달라도 너무 많이 달랐다.나는 일본의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한국의 다이어리 .. 2018. 11. 29.
e-프리퀀시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타벅스에 해마다 하는 이벤트 e-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다이어리를 받았다. 미션 음료 3가지 음료 중 그나마 레몬 진저 차이 티가 먹을만했다. 토피 넛 라떼, 토피 넛 프라푸치노는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은 먹어보지 못했다. 프리퀀시 1개가 모자라서 사 먹어볼까 하는 찰나에 프리퀀시 선물 받았다. 네이비, 엘로우, 레드 중 노란색을 받았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처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선물해주기로 했다. 다이어리 맨 앞페이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이 있다. 다이어리 속지 중간중간에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다. 어디까지 사용했는지 알기 위해서 책갈피 역할을 하는 다이어리 끈도 빨강, 노랑 2개가 들어가 있다. 작년까지는 다이어리를 끝까지 못 쓰고 대략 3월 정도까지 쓰다가 ..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