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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2

호텔 델루나 6회 결말 줄거리 리뷰 "호텔 델루나 6화는 패러디 종합 선물세트" 장만월은 구찬성을 만나려고 산체스에게 전화를 겁니다. 구찬성이 여자 친구를 만나느라 늦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된 장만월은 바로 산체스를 찾아가 "그 여자 예뻐?"라고 물으며 질투심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산체스는 눈치 없이 "예쁘고 똑똑하고 찬성이와 잘 어울린다"며 사진까지 보여주려고 방으로 사진을 찾으러 들어갑니다. 하지만 장만월은 질투심에 화가 나서 자리를 떠납니다. 구찬성의 여자 친구 이미라는 전생에 장만월이 모시던 영주님 딸이었습니다. 마고신은 "아주 먼 시간 속의 인연이 이어졌구나. 아프지 않게 녀석이 잘 돌봐야 할 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같은 시각 여자친구 이미라와 대화하던 중 창 밖에 장만월이 좋아하는 김준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바로.. 2019. 7. 29.
호텔 델루나 1회 줄거리 결말 리뷰 장만월(아이유)은 달의 객잔을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어느 객잔에서 머물기로 합니다. 객주와의 대화에서 장만 월은 달의 객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객주가 말하길 달의 객잔은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쉬는 곳이라고 합니다. 객주가 뒤에 죽은 자 들을 잔뜩 데려왔다고 말하자, 장만 월 뒤에 그녀가 죽인 사람들의 영혼들이 가득했습니다. 장만월은 내가 죽인 사람들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죽은 자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뭔가를 직감적으로 느낀 장만월은 본능적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장만월이 휘두른 칼은 큰 나무에 꽂히고, 그 순간 장만월의 과거 기억이 스치듯 흘러갑니다. 그녀의 기억 속에는 한 남자와 즐겁게 지내던 유년 시절이었..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