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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정보 및 팁

구글도서 다운로드 책읽기

by 워니의서재 2019. 4. 19.

구글 사이트에서 '구글 도서 다운로드'를 검색하세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해서 눌러주세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결제창과 '무료 샘플보기'가 나와요. 무료 샘플보기로 어떤 책인지 살펴봐야겠죠~!

 

 

'무료 샘플' 클릭해서 들어가면 대충 어떤 책인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만큼 볼 수 있어요.

 

 

저도 포스팅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구글에 상당히 많은 책이 있더라고요. 한참 지금 베스트셀러인 '철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부터 '팩트 폴 니스' 그리고 조던 피터슨에 '12가지 인생의 법칙'까지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12가지 제언'도 보이네요. ㅎㅎ

 

커서를 드래그해서 내려보니 영어공부 책하고 경제/경영 책 등 분야별로 나눠져 있고요. 영어 책중에 굉장히 저렴한 책도 있어요. '초중급 영어패턴 500+는 90원이네요. 생각보다 책이 굉장히 많고 저렴한 책들도 있더라고요.

 

판타지/무협은 1편은 무료인 책들이 많더라고요. 1편 보고 재미없으면 2편부터 안 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다가 재미있으면 끊지 못하고 계속 결제 하서 완결을 보게 되겠죠.

 

 

커서를 맨 아래로 내리면 '체험판' 책들이 있더라고요. '스물둘 산티아고'를 클릭해봤답니다.

 

 

아래 사진같이 나와요. 읽기를 누르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컴퓨터로 보는 방법이고, 휴대폰이나 전자책으로도 많이 보겠죠.

 

 

모바일 기기는 Google Play북을 설치해줘야 볼 수 있어요. Google Play북을 설치하면 데스크톱에서 읽던 책도 바로 동기화가 되더라고요. 지금 전자책을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하고 '킨들 화이트 페이퍼' 두 가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킨들 페이퍼 화이트'가 훨씬 사용이 편리한데 '국내 서점'에서 산 책들은 킨들에서 못 보거든요. 구글북스에서 책 사서 PDF로 다운로드한 후 '킨들'에 넣어서 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아래 '노란 리본'으로 표현하고 테두리를 노란색으로 묶었어요. 보니까 다 세월호에 관련된 책들이더라고요. 구글에서 다른 나라의 아픔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줬네요. 물론 고객 차원에서 그런 것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소한 행동 하나에 기업 이미지가 좋아지고 마음이 더 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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