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에서 '구글 도서 다운로드'를 검색하세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해서 눌러주세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결제창과 '무료 샘플보기'가 나와요. 무료 샘플보기로 어떤 책인지 살펴봐야겠죠~!
'무료 샘플' 클릭해서 들어가면 대충 어떤 책인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만큼 볼 수 있어요.
저도 포스팅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구글에 상당히 많은 책이 있더라고요. 한참 지금 베스트셀러인 '철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부터 '팩트 폴 니스' 그리고 조던 피터슨에 '12가지 인생의 법칙'까지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12가지 제언'도 보이네요. ㅎㅎ
커서를 드래그해서 내려보니 영어공부 책하고 경제/경영 책 등 분야별로 나눠져 있고요. 영어 책중에 굉장히 저렴한 책도 있어요. '초중급 영어패턴 500+는 90원이네요. 생각보다 책이 굉장히 많고 저렴한 책들도 있더라고요.
판타지/무협은 1편은 무료인 책들이 많더라고요. 1편 보고 재미없으면 2편부터 안 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다가 재미있으면 끊지 못하고 계속 결제 하서 완결을 보게 되겠죠.
커서를 맨 아래로 내리면 '체험판' 책들이 있더라고요. '스물둘 산티아고'를 클릭해봤답니다.
아래 사진같이 나와요. 읽기를 누르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컴퓨터로 보는 방법이고, 휴대폰이나 전자책으로도 많이 보겠죠.
모바일 기기는 Google Play북을 설치해줘야 볼 수 있어요. Google Play북을 설치하면 데스크톱에서 읽던 책도 바로 동기화가 되더라고요. 지금 전자책을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하고 '킨들 화이트 페이퍼' 두 가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킨들 페이퍼 화이트'가 훨씬 사용이 편리한데 '국내 서점'에서 산 책들은 킨들에서 못 보거든요. 구글북스에서 책 사서 PDF로 다운로드한 후 '킨들'에 넣어서 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아래 '노란 리본'으로 표현하고 테두리를 노란색으로 묶었어요. 보니까 다 세월호에 관련된 책들이더라고요. 구글에서 다른 나라의 아픔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줬네요. 물론 고객 차원에서 그런 것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소한 행동 하나에 기업 이미지가 좋아지고 마음이 더 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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