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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13

뇌과학자 김대식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뇌과학은 뇌의 구주와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물학적 자연과학이면서 동시에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인문학적 셩걱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철학과 심리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뇌과학도 정말 좋아한다. 일전에 TV에서 김대식교수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참 재미있게 말을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김대식교수님의 책도 읽어보았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나라는 존재의 의식, 정신 등은 심장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왔다. 나라는 존재가 뇌의 작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생각 즉 정신적인 공기가 심장에서 만들어진다고 보았다면, 플라톤은 머리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이 심장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을 하고 화를 .. 2018. 10. 18.
추석특집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2회 첫번째 실험 상황 배놀이 체력테스트 10분 동안 노를 젓는동안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타인의 시선을 투입하여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실제 경기하는 중에 누군가의 시선을 받았을때 게임경기 결과가 더 좋아지는 경우 스포츠센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 사람많은 카페에서 공부가 더 잘되는 이유기도 하다. 미국의 호손웍스(Hawthorne Works)라는 전기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상황별 생산성 실험 공장의 근로자를 누군가 관찰했을 때와 관찰하지 않았을 때 생산성의 차이가 발생 심리학 용어 : 호손효과 어린학생들의 응원단을 투입한결과 속도가 확연히 빨라졌다. 호손효과는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보다는 어린사람에게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싶어한다. 실험결과 : 타인의시선, 자신의 시선까지도 동기부여.. 2018. 10. 2.
추석특집 파일럿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1회 "인간은 하루 약 150번 의 선택을 한다." 행동과학, 인지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분야의 책을 몇권사두고 책을 볼 때마다 자꾸 많이 사서 아직 못 읽고 있던 찰나에 TV에서 행동과학연구소라는 프로그램이 한다고 해서 챙겨보았다. 처음주제는 선택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색깔만 보고 습관적으로 행동한다. 관습화 되어있는색 여자 = 빨간색 남자 = 파란색 1935년 존 리들리 스트룹(미국 심리학자)은 단어 의미와 글자 색상이 다른 상황에서 색상을 읽을 때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스트룹효과 : 뇌에서 자동화되고 습관화된 행동이 새로 주어진 과제를 간섭하거나 촉진하는 현상 첫번째 실험 무의식의 늪! 스트룹 퀴즈 제한시간 1분 안에 색깔=글자 일치카드를 가져오는 실험이다. 실험결과 우리가 습관적.. 201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