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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3

알라딘 굿즈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책을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마일리지 2500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알라딘 굿즈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너무 귀엽게 누워있는 저 자태를 보고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옆에 눈을 감고 살포시 앉아있는 삐약이 또한 얼마나 귀여운지 책을 사고 굿즈를 선택하는 항목에서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를 선택했다. 다이어리에 가장 뒤 페이지를 열어보면 스티커가 살포시 꽂혀있다. 스티커를 꺼냈다. 알록달록한 색들과 함께 귀여운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도라에몽 동생 도라 미도 있다. 요즘은 캐릭터 상품이 성인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시대다. 보통 한국에서 도라에몽 하면 연예인 중 심형탁이 생각난다. 나 또한 아직까지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라서 도라에몽 스티커와 도라에몽 다이어리 조합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 2019. 1. 2.
교토여행중 스타벅스 다이어리 텀블러 구매 일본 교토 여행 중에 커피를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다이어리가 눈에 띄어 바로 구매했다. 한국에서 파는 다이어리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속지 안에 그림이 한국 거와 다르고 다이어리 두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일본 다이어리에 단점은 국경일이 대한민국 국경일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경일은 어차피 달력이나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고 다이어리는 철저하게 내 생각을 적거나 괜찮은 아이디어나 해야 할 일 그리고 인상 깊었던 일을 적는 거라서 크게 상관없었다. 속지 안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적는 란이 맨 앞부분에 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는 각 나라마다 다 다르다고해서 샘플을 확인해보았다. 달라도 너무 많이 달랐다.나는 일본의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한국의 다이어리 .. 2018. 11. 29.
e-프리퀀시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타벅스에 해마다 하는 이벤트 e-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다이어리를 받았다. 미션 음료 3가지 음료 중 그나마 레몬 진저 차이 티가 먹을만했다. 토피 넛 라떼, 토피 넛 프라푸치노는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은 먹어보지 못했다. 프리퀀시 1개가 모자라서 사 먹어볼까 하는 찰나에 프리퀀시 선물 받았다. 네이비, 엘로우, 레드 중 노란색을 받았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처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선물해주기로 했다. 다이어리 맨 앞페이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이 있다. 다이어리 속지 중간중간에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다. 어디까지 사용했는지 알기 위해서 책갈피 역할을 하는 다이어리 끈도 빨강, 노랑 2개가 들어가 있다. 작년까지는 다이어리를 끝까지 못 쓰고 대략 3월 정도까지 쓰다가 ..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