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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3

아스달 연대기 4회 결말 줄거리 리뷰 아스달로 향하던 은섬과 도티가 도착하고 채은을 만나게 됩니다. 은섬은 우연히 한 집에 들어가 공장과 같은 시스템을 목격합니다. 전쟁에서 패해 끌려온 아이들이 공돌을 가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본 은섬이 말합니다. "태어나서 저렇게 끔찍한 것은 처음 봐. 은섬은 장터에서 닭들을 봤어. 수십 마리의 닭들이 궤짝 안에 들어있었어. "너네들이 만든 어마어마한 것들이 거인이 한 것이 아니라 니들이 잡아간 씨족 사람들이 한다는 거잖아. 방안에 가둬놓고. 다 묶어놓고. 우리 씨족 사람들 구해야 돼. 구하기 전에 못 떠나." 채은이 무슨 수로 구하냐고 묻자 은섬은 연맹장 산웅 니르하를 잡아서 맞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타곤이 올림사니를 한 사건 때문에 신성 재판이 열립니다. 이때 타곤을 지지하던 아스달 상.. 2019. 6. 14.
아스달 연대기 3회 결말 줄거리 리뷰 무백은 은섬을 쫒던중 화살을 쏘다가 말에서 떨어집니다. 결국 은섬을 놓치게 되고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칸모르에 대한 과거를 회상합니다. 산웅이 무백에게 칼을 주면서 "칸모르 같은 사내가 되거라. 강하고 빠를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따라는 그런 사내가 되거라." 무백은 은섬이 탄 말이 칸모르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은섬은 와한족 마을로 돌아와 불타버린 마을과 시신을 보게 됩니다. 마을을 둘러보다가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와한족을 데려간 이들을 추격하다가 대흑벽에 도착합니다. 은섬은 거기서 도르레식 엘리베이터를 알게되고 깜짝 놀랍니다. 은섬은 그곳을 지키던 병사를 이용해서 대흑벽을 올라오고, 말을 탄 채 그대로 군사부대들을 뚫고 아스달로 향합니다. 한편 아스달의 연맹장 산웅은 해족의 태알하에게.. 2019. 6. 13.
아스달 연대기 2회 결말 줄거리 리뷰 꿈은 혹독한 수련을 거쳐야만 꿀 수 있는데 은섬이 꿈을 꾼다고 하자 와한족은 은섬이 탄야의 꿈을 훔친 것이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은섬은 꿈은 나도 모르게 나타나는 것이라 빼앗을 수 없다며, 나는 이 마을에 오기 전부터 꿈을 꿨다고 반박합니다. 탄야도 은섬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와한족 중 한 명이 은섬은 꿈만 훔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사냥한 말까지 훔쳤다는 증언이 나옵니다. 이어 은섬은 우물쭈물하다가 "말을 타보려고 그랬다"며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와한족들은 말을 먹는 것인데 타려고 하는 것 자체가 머리가 고장 난 것이라며 은섬을 무시합니다. 와한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섬은 정해진 기간까지 말을 타지 못하면 추방당할 것이라는 판결이 나옵니다. 탄야는 은섬이 떠나려고 말을 빼돌린 사실을 눈치채.. 201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