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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입문6

책 추천 철학 입문 ◈처음 시작하는 철학 공부 철학책 읽을 때 가장먼저 읽기 좋은 책입니다. 각 챕터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표와 이미지를 삽입했습니다. 또 각 챕터마다 핵심 포인트3가지를 선정하여 요약했습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철학자들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연표를 통해 알수있게 설명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사상에 영향을 준 철학자와 영향을 받은 철학자들을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철학사상을 굉장히 압축해서 핵심적인 요소만 다루었기 때문에 철학의 큰그림을 그리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장점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철학자를 다루기 때문에 깊이감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처음 접하는 철학공부이기 때문에 단점을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시작하는 철학공부'책 이전에도 철학책을 몇권 읽어봤지만 이 책처.. 2019. 5. 9.
책 리뷰 처음 시작하는 철학공부 이 책은 제가 읽었던 철학 책중에 가장 쉽고 핵심만 잘 요약 되어있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게 표를 삽입하기도 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그림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핵심 포인트3가지를 선정해서 요약했습니다. 책의 제목대로 처음 철학을 접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위의 이미지 처럼 철학자들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연표를 통해 알수있게 설명 되어있고, 영향을 받은 사람과 영향을 준 사람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철학사상을 굉장히 압축해서 핵심적인 요소만 다루었기 때문에 철학의 큰그림을 그리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장점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철학자를 다루기 때문에 깊이감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처음 접하는 철학공부이기 때문에 단점을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19. 3. 22.
책 리뷰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철학만화'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은 철학은 왜 읽는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을 때의 짜릿함이 즐겁고, 지식이 쌓일수록 똑똑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 기뻤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철학이라고 하면 멋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저도 인문학 책이나 교양과학 책 읽을 때 그런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이 문장에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철학이 멋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철학이라고 하면 실용성 없는 쓸데없는 학문 그리고 말장난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딱 그런 느낌이 바로 철학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제가 철학을 얕은 지식으로 만 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0년 전 팟캐스트.. 2019. 2. 17.
철학입문자도 쉽게읽을수 있는 니체의 말 철학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있을 정도로 니체의 말은 굉장히 쉽게 쓰여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자신에 대하여, 기쁨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마음에 대하여 등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금방 읽을 수있고, 짧게 짧게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필사하기도 괜찮습니다. 인터넷 책카페에서 이 책으로 필사하는 분도 여러 명 보았습니다. 다만 단점은 철학을 전공하거나 철학 책을 많이 읽은 분이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읽고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아니면 철학은 싫은데 니체 명언은 좋은 사람들은위한 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자신에 대하여라는 제목이 있고 아래 카테고리별로 소제목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 2018. 10. 20.
현대철학 로드맵 리뷰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을 읽고, 때마침 리디셀렉트에 현대철학로드맵이 있어서 바로 읽었다. 현대사상을 개척한 철학자들부터 프랑스 현대사상 독일 현대사상 사회학 사상 정의의 사상 전체주의 한나 아렌트, 포스트모던 시대 공산주의자 슬라 보이 지젝까지 폭 넓게 이 사람이 어떠한 사상을 펼쳤는지 간략히 소개되어 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으면 읽어볼만한 책들이 소개되어있다. 제목 그대로 현대철학 로드맵이고 현대철학 입문서로 괜찮은 것 같다. 제1장 현대 사상의 개척자들 카를 마르크스(1818~1883) 자본주의가 경제활동의 자유로운 경쟁을 원리로 한다면, 공산주의는 경제적 평등 관점에서 사적소유를 제한한다. 옛날에는 ‘공산주의’라고 하면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를 떠올리는 이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이.. 2018. 9. 30.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요즘은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TV, 뉴스, 라디오, 유튜브, SNS 등 수많은 견해와 관점 어떤 것이 참인지 것인지 헷갈린다. 거짓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과잉 정보 시대에서 스스로 정보를 선별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인문학은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학문이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정보들을 비교하며 스스로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과연 정말 스스로 생각하고 내린 결론인가? 의심해봐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정보들을 받아들이다 보면 다른 사람의 주장이 나의 주장으로 착각하며 살아갈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철학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입문하기 좋은 책이다.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쉽고 간략하게 서술되어있다. 페이지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