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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4

해외다큐멘터리 부의탄생 철강왕 카네기2 1600채의 집이 파괴되고 시신이 많이 훼손되어 3분의 1은 신원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사우스 포크 낚시수렵 클럽 회원들을 비난했다. 그러나 회원들은 부인했다. 주민들이 소송을 걸었지만 프릭과 회원들은 소송에서 승리하여 교묘히 빠져나갔다. 그러나 다른 회원들과 달리 카네기는 이 재난의 책임을 느꼈다. 클럽을 그만두고 실추된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네기는 존스타운 재건사업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카네기는 '전국에공공 기념물을 짓기 시작했다. 카네기홀은 뉴욕 예술 공연과 상류사회 사교의 장이다. 개관일 밤 러시아의 작곡가 표트르 차이코프스키가 특별 공연을 했다. 공연장에서 카네기의 칭찬은 자자했다.그가 세운 공공 기념물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록펠러.. 2018. 10. 29.
해외다큐멘터리 부의탄생 철강왕 카네기1 앤드류 카네기의 스승 스캇은 비 오는 날 필라델피아에 묻었다. 스승을 잃은 카네기는 상실에 빠졌다. 카네기는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가정환경 때문에 12세 때부터 카네기는 피츠버그 지역 철도회사에서 일을 시작했다. 거기서 그는 사장 팀 스캇을 만난다. 24세에 카네기는 회사 지배인까지 승진한다. 스캇과 협업하여 철도의 서부까지 확장했다. 스캇은 미국 최대의 교량을 건설하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카네기가 건설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미시시피강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려고 했다. 당시에는 교량의 4분의 1일무너졌으며, 또 그렇게 긴 교량을 건설한 적이 없다. 그러나 카네기는 위험 감수 없이 성과도 없음을 알고 있었다. 가지고 있는 전부를 다리에 투자했다. 카네기는 기술자에게 도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기술자.. 2018. 10. 28.
해외 다큐멘터리 부의탄생 리뷰 석유왕 록펠러 클리브랜드의 가난한 가정에서 록펠러는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기업가의 자질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에게 사탕을 팔아서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록펠러의 아버지는 사기꾼이다. 가족의 생활비를 주지 않고 몇 달씩 사라지곤 했다. 록펠러는 석유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미리 알아봤다. 석유 생산과정을 알아보면 너무 낭비적이라 생각했다. 처음 유정 시추를 하면 마른 걸 발견한다. 또 시추하고 분출 유정을 터뜨려도 기름의 절반은 버려진다. 록펠러는 그러한 문제점의 개선책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유는 땅속의 원유를 램프에 사용할 깨끗한 연료 또는 등유로 만드는 일이다. 록펠러는 기술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도박자는 시추에 집중하고 사업가는 정제에 집중한다. 정유 공정을 지배하면 정유업 전반을 가질 수 있다. 25세.. 2018. 10. 11.
해외 다큐멘터리 부의탄생 리뷰 철도왕 밴더빌트 한 척의 페리선은 곧 선단이 된다. 급성장하는 미국 구석구석 화물과 승객을 실어 나른다. 밴더빌트 하면 곧 해운업이라는 뜻이 된다. 밴더빌트는 상품을 이리저리 옮기는 운송의 중요성을 알았다. 또한 이를 위해 기반 시설이 필요한 것도 알았다. 정부가 아닌 자신 스스로 만들게 된다. 이후 40년간 밴더빌트 세계 제일의 해운 제국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남북전쟁 직전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한다. 철도는 대륙횡단 기간을 확 줄일 것이라 생각했다. 남북전쟁 끝 무렵 밴더빌트는 미국에서 가장 부자가 됐다. 순자산 6천8백만 달러 지금의 기준으로 환산하면 750억 달러 (한화 82조 원) 벤더빌트는 수년간 아들 조지를 후계자로 키우고 있었다. 아들 조지는 밴더빌트와 같은 감각, 능력을 가진 유일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