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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12

호텔 델루나 3회 줄거리 결말 리뷰 구찬성은 꿈속에서 과거 모습의 장만월을 봅니다. 그 이후 그는 계속해서 그녀가 떠오릅니다.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을 만난 구찬성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구찬성은 자신이 어떻게 호텔에 온지 궁금했습니다. 장만월이 지현중을 사고 현장에 데려와 구찬성 몸에 빙의해서 걸어왔던 것입니다. 구찬성(여진구)이 지현중(피오)을 성대모사하였는데 너무 똑같이 잘 흉내 내서 너무 웃겼습니다^^; 이어 장만월은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 있지 않았다면 구해주지 않았을 것이야. 너는 쭉 내 생각만 하고 있었을 거야 라며 호랑이 문자도 만나기 위해 보낸 것 아니야?"라고 대답합니다. 구찬성은 무슨 주술 같은 걸 걸었습니까? 왜 꿈에 까지 나타는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델루나를 둘러보.. 2019. 7. 20.
호텔 델루나 1회 줄거리 결말 리뷰 장만월(아이유)은 달의 객잔을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어느 객잔에서 머물기로 합니다. 객주와의 대화에서 장만 월은 달의 객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객주가 말하길 달의 객잔은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쉬는 곳이라고 합니다. 객주가 뒤에 죽은 자 들을 잔뜩 데려왔다고 말하자, 장만 월 뒤에 그녀가 죽인 사람들의 영혼들이 가득했습니다. 장만월은 내가 죽인 사람들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죽은 자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뭔가를 직감적으로 느낀 장만월은 본능적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장만월이 휘두른 칼은 큰 나무에 꽂히고, 그 순간 장만월의 과거 기억이 스치듯 흘러갑니다. 그녀의 기억 속에는 한 남자와 즐겁게 지내던 유년 시절이었..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