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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으로 한 아기를 살린 간호사 한 간호사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신체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 갓난아이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곳입니다. 그녀의 불안한 눈빛으로 몇 시간째 한 아이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의 피부가 가끔씩 창백하게 질리곤 했기 때문입니다. 피부색은 아기 환자의 잠재적 이상을 판단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피부가 창백해진다는 것은 곧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때 갑자기 아이의 얼굴이 검푸른 빛으로 변했습니다. 간호사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다른 간호사들이 엑스레이 기사와 의사들에게 빨리 와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진료팀은 순식간에 아기를 에워쌉니다. 인공호흡기를 단 환자가 그렇듯 아이의 폐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폐 기능을 회복시키는.. 2019. 10. 2.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 100키로 감량한 남자 "스토리는 행동을 이끌어 낸다.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한 남자가 심각한 과체중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의 몸무게는 대학교 3학년 때 자그마치 192킬로그램에 달했습니다. 그는 큰 사람들을 위한 옷가게에서 판매하는 가장 큰 사이즈의 셔츠를 입었습니다. 바지의 허리 치수는 60인치나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제러드입니다. 제러드의 아버지는 인디애나 폴리스의 의사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몇 년째 아들에게 몸무게에 관해 경고하고 있었지만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12월의 어느 날, 의대생인 제러드의 룸메이트가 그의 발목이 부어올라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제러드가 부종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부종은 체액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해 신체에 체액이 고여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2019. 10. 1.
한 교사의 잔인한 편견 교육 제인 엘리엇은 아이오와의 초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업시간에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암살 사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이오와는 거의 대부분 백인이 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킹 목사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사람들이 왜 그를 죽이고 싶어 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엘리엇은 두 달 전 이 달의 영웅으로 뽑힌 마틴 루터 킹의 암살 사건을 아이오와 라이스 빌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설명하기란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밤새 어떻게 교육시킬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음날 그녀는 학생들이 편견에 대해 확실히 실감하길 원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두 집단으로 분류했습니다. 갈색 눈의 아이들과 푸른 눈의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