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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스카이 캐슬 16회 줄거리 스포

by 워니의서재 2019. 1. 13.

예서는 침대에 누워 잠들어있다. 그리고 곧 한서진이 들어오고 예나가 잠결에

하는 말을 듣게된다. "미안해... 혜나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는 말을 듣게

되고 한서진은 우리 예서가 그럴리가 없어...라고 울면서 얼굴을 응시한다.

결국 스포대로 우주가 혜나를 죽인것으로 오해받고 경찰서에 끌려간다.



경찰서에 도착한 우주는 죽은 혜나의 사체에서 우주의 피부조직이 검출되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 나는 아니라고 말한다. 우주는 혜나와 다투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라고 절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럼 전에 물어봤을때 왜 얘기하지 않았냐고

경찰은 더욱 몰아간다.

 


장면은 한서진, 노승혜, 진진희가 대화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그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전에 싸웠던 일들을 사과한다. 그리고 셋은 똘똘뭉치게 된다. 그리고

점점 우주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한서진에 말에 진진희와 노승혜는 암묵적인

동의를 한다. 그러나 노승혜는 찝찝하면 표정을 짓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강준상은 병원장과 대화에서 우주가 덮어쓴 살인사건을 보여주면서 황치영 때문에

병원이 피해를 볼수있다고 원장에게 말한다. 그리고 황치영과 이수임은 캐슬에서

쫒겨날 위기를 맞게된다.



그리고 이수임과 변호사는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와 사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그리고 변호사는 이수임에게 이 캐슬에 혜나를 살해할만한 동기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한서진은 너 대학 가야하는데 뭐하는거냐고 말하지만 예서는 듣지 않는다.

그러나 예서는 우주 계속 나올수 있냐고 묻지만 그런 예서에게 한서진은 오히려

딸에게 더 독설을 내린다. "이 캐슬에서 누구를 제일 의심하는지 알아" 

"너와 혜나는 앙숙이었잖아" 그리고 혜나하고 아빠때문에 실랑이 하는것도

수한이 엄마가 봤고"



예서는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에 화가나고 죄책감을 느끼며 교실을 박차고 나간다. 

그리고 예서는 김주영을 만나서 위로를 얻지만 모든 요인을 외부로 돌리는

달콤한 사탕이지만 먹으면 독이되는 말을 듣고 죄책감으로 부터 자유로워 진다.

김주영은 예서에게 이렇게 말한다.



혜나가 죽은것은 혜나탓이야. 엄밀히 따지면 혜나는 가진게 많은 아이거든...

외모도 공감능력도 사교성도 뛰어나고 어린나이부터 엄마를 부양하면서 얻은

처세술까지... 태어날때부터 재능을 많이 가지고 태어났으면 욕심부리지 않고

살았어야지 욕심부린게 더 화를 부른 것이라고..


예서가 성적을 올리려면 도움이 되는 경쟁자가 필요하고 그런 김주영은 혜나를

학습도구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서진은 김주형을 참고서라고 말한다. 예서가

대학만 합격하면 내다버릴 참고서.



장면은 차민혁집으로 넘어간다. 차민혁은 아들들에게 이때가 기회라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아들둘에게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듣던 노승혜와 아들둘은 그런

아버지 모습에 굉장히 실망한다.

차기준은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고를 외치며 피라미드 모형을 깨버린다.

차민혁은 아들 차기준을 때리려고 손을 들어올리지만 차서준이 아버지의 팔을

잡고 남은 반대손 마저 차민혁이 잡아버린다. 그때 노승혜는 아버지 밖으로

모시라는 말을 남기고 차민혁은 집 밖으로 쫒겨난다.



진진희와 노승혜 그리고 이수임이 만나서 대화중이다. 범인이 우주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일부로 빨간후드를 입고 사건현장에 서있었다는 이수임에 말을 듣고

진진희는 혼자 범인을 추측하던 과정중에 실수로 혼잣말로 뱉어버린다.

 "설마 예서가 그런걸까? "하긴 혜나가 홈피에 터트린다고 했으니까"  이미

혼잣말을 해버린 진진희는 "에이 몰라 범인인 아닌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면 안되니까라며 어쩔수 없이 예서와 혜나가 싸웠던 것을 이수임에게

말하게 된다.



이수임은 곧장 변호사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말하지만 변호사는 그래도 소용

없다고 말한다. 의심만으로 범인으로 지목할수 없다고... 우주는 명백한 증거가

있어서 죄를 벗기 어려울것 같다고 말한다.


혜나의 장례식장에서 모인 캐슬여자들. 거기서 진진희가 혜나와 예서가 싸웠던

일을 발설한 것을 알게된 한서진은 명백한 증거가 있기 망정이지 니가 한말때문에

우리 예서가 범인으로 몰릴뻔 한거 아니?라고 말하면서 화를 내던중 예빈이가 그 말을

듣게된다. 예빈이는 화가 뛰쳐나간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 예빈이 방에서 한서진이 딸을

달래보지만 예빈이는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한편 강준상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다. 그러나   실망한 예빈이는 "아빠가 사람이야?"

혜나가 아빠딸인데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고 라고 말하고 예빈이는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강준상은 한서진에게 혜나가 내 딸이야?라고 화를 내며 물어본다.  

혜나가 저를 학습도구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찾아갔는데 만난적 있으세요?라고

김주영에게 묻지만 김주영은 만난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나 결국 예서도

김주영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아무에게도 말은 하지 않는다.




한서진은 예빈이 방에 들어간다. 그때 예빈이는 컴퓨터에서 김주영과 혜나가 녹음된

대화를 듣고있었다. 학교 선생님 누구와 손을 잡았냐고 시험지 빼돌리셨던데 라고

말하면서 김주영을 협박하듯 몰아가자 김주영은 너 무서운게 없구나. 라고 말한다.

그 녹음을 듣고 한서진은 깜짝 놀라고 드라마는 끝이난다.


스카이 캐슬 스포 http://wonysworld.tistory.com/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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