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을 때마다 텍스트로도 읽고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던 찰나
책으로 출판되어 바로 구매하였다.
몇 달 전에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리커버 에디션'을 구매했던터라 이번에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으로 또 출판이 되어서 소장용으로 구매했다.
책 내용은 물론이고, 책장에 꽂혀있을 때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사실 무민 스노우볼은 사용할때가 없는데... 인테리어용으로 전시하려고 굿즈로 구매했다.
글보다 사진이 더 명확한것 같아서 움짤사진을 추가했다.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책 표지 장미의 이름은 녹색이었는데 이번엔 보라색이다.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안에 스티커도 함게 들어있다.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 책장에 전시하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책 두께 두껍기로 악명이 높은 열린 책들 출판사에서 출간한 돈키호테 1,2권과 같이 전시해봤다.
열린 책들 출판사 책들을 나란히 전시해놓으니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함께 구매한 알라딘 커피, 알라딘 블렌드 연두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 커피다 신맛이 강한 편이라서 커피의 신맛을 싫어하면 입에 맞지 않다.
아내가 좋아하는 에티오피아 예가 체포에 포장지를 뜯고 향을 맡으면 꽃내음이 가득하다.
신맛이 싫으면 과테말라나 알라딘 블렌드를 추천한다. 알라딘 회원 '플래티넘'등급을 얻으면
매월 CGV 영화 4000원 할인쿠폰, 알라딘 커피 3000원 할인쿠폰 둘 중 하나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우리 부부는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쿠폰을 받고 커피를 주문한다. 커피 구매하면 추가로 스탬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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