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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왕이 된 남자 5회 줄거리 결말

by 워니의서재 2019. 1. 21.



왕이 된 남자 1회리뷰 먼저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258



도승지 이규는 하선이 왕으로 있을때 자신이 꿈꿔오던 세상을 한번 만들어 볼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선을 칼로 찔러 이헌과 똑같은 상처를 냈다. 부상당해 누워있는 하선에게 중전이 찾아오고 탕약을 올린다.
그러나 대비가 급하게 찾아오고 왕이 다친것을 문제삼아 중전을 나무랐지만 중전은 앞으로 전하의 옥채가 상하게
하는 이가 있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꺼라고 선전포고 하듯 말을 올렸다.


중전은 몸도 편찮으신대 누워 계시라고 말한다. 그러나 눕긴 했지만 하선은 잠이 오지 않고...
그런 하선을 보고 중전은 서책을 읽어 주겠다고 한다. 중전이 서책을 펼치고 한글이 보이자 하선에게 물었다.
어째서 한글을 쓰시냐고 그러자 하선은 백성들의 글자를 배우고 있었다고 말하자 중전은 하선의 말에 크게
감동하고 이전에 백성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라고 한 자신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하선은 왕 이헌과 중전 사이의 과거 추억을 듣게된다.  중전이 잠이오지 않는다고 말하자 왕 이헌은 귀뚜라미를
잡아 중전에게 준다.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올꺼라고... 그러나 중전은 나중에서야 세상에서 무서울것
없어 보이는 왕 이헌이 벌레를 무서워한다 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크게 감동 받았었다고 했다.


한편 좌상 신치수는 도승지 이규에게 나와 뜻을 함께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도승지 이규는 조건이
있다고 말하면서 신치수에게 좌의정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충신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오히려 선전포고를
날리게 된다. 이규는 신치수가 한 행동 부정부패 행위를 더러운 방에 비유했다.


"온갖 방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해도 악취는 가릴수 없는 법이지요."


도승지 이규는 운심을 만나 개회를 열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중전은 구횰미를 구해달라고 하선에게 부탁받았다.
하선은 쉽게 생각하고 "구횰미 구하는게 뭐가 어려운 일이오."라고 말하고 좌상 신치수를 불러 구횰미를 요청하지만
신치수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리고 핑계로 왕을 위해 궁을 중축해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자금이 없다고 말한다.
구횰미가 필요 하면 백성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라고 말한다.


하선은 그럼 처음부터 쌀로 걷으면 되지. 라고 말해서 얼떨결에 대동법을 시행하게 된다. 
대동법을 시행하면 쌀값만 오르고  궁에는 비범한 계산능력을 가진자가 없다고 말했다.
허나 궁 밖에는 한명 있다고 말했다.


도승지 이규는 비범한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호걸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는 도박을 하다가 위기에 처해 있었다.
도승지 이규는 주호걸을 위기에서 도와주고 같이 궁으로 가자고 설득했지만 거절당했다.


한편 도승지 이규는 운심에게 길삼봉 어르신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연통을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그들을 만났지만 굉장히 싸늘한 시선으로 이규를 쳐다봤다. 이규는 길삼봉 어르신이 역모로
죽어갈때 나서지 못한것을 사죄 한다면서 무릎을 끓었지만 그들은 받아주지 않았다.


중전은 탕약을 올리러 하선이 공부하는 서고에 들어온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에 러브라인으로 자주 쓰이는
전형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앞을 제대로 안보다가 중전과 부딪혀 하선에게 안기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서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호걸은 또 다시 도박을 하다가 걸려서 감옥에 갇히게 된다. 곧 감옥에 도승지 이규가 찾아와 다시 함께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러자 주호걸은 돈을 달라고 요구 한다. 그러나 주호걸은 모아놓은 돈도 없으면서 라고 말하자
바로 도승지 이규가 이번에 돈을 줄 사람은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주호걸은 하선앞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하선은 제안한다. 내기에서 이기면 내 부탁을 들어 달라고... 왕 하선과 주호걸은 도박을 하게 되고...
하선이 가볍게 승리하지만 억지로 강요할 생각 없다고 말하면서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와도 좋다고 말한다.


주호걸은 얼자로 태어나 세상을 바꿔 보려고 대동계 조직에 가입햇으나 역모사건 의 연루되어 픙비박살 나고 야인으로
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도승지 이규가 다시 세상을 바꾸자고 제안하자 이미 실패의 경험으로 그는 거절했었다.
그러나 도승지 이규와 밤에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서 자객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서고에서 잠깐 누워있던 하선에게 중전은 전하를 연모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자는척 하는 하선에게 키스를 하고 드라마는 끝이난다.

왕이 된 남자 6회 리뷰 https://wonysworld.tistory.com/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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