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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왕이 된 남자 6회 줄거리 결말

by 워니의서재 2019. 1. 22.



왕이 된 남자 1회 줄거리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258


신치수는 주호걸을 죽이려고 했으면 끝까지 확인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아들 신이겸을
나무라면서 따귀를 때렸다. 한편 하선이 잠들어 있을때 연모한다고 고백하면서 키스했던
장면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 왕 이헌이라고 생각하면서 질투심에
힘겨워 한다. 하선은 걷다가 자신도 모르는새 중궁전에 오게되고 그때 마침 중궁전에서
중전이 나오고 있어서 마주치게 된다. 하선은 어제밤 중궁전의 고백이 자꾸 떠올라서
부끄러워 하며 빨리 자리를 떠난다.



주호걸의 시신을 확인하지 않아 아버지 신치수에게 혼이났던 신이겸은 시체를 확인하러

간다. 시신을 모아둔 건물에 들어가 주호걸이 얼굴에 피를 묻힌채 누워있는 것을 확인
하고웃으며 나간다.


한편 대전에 주호걸이 들어온다. 도승지 이규가 지시한 관료들의 부정부패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이판의 부정부패를 고하고 처벌받게 된다. 거기서 끝이 나지 않고 주호걸은
어제밤에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있다면서 좌상의 아들이라고 밝히고 하선은
신이겸을 처벌하려고 하지만 도승지는 일등공신의 아들을 처벌하려고 하면 가혹한 처사
와 권력의 견제라고 다른 신하들이 반대하고 일어날꺼라면서 다른 방안을 모색한다. 


선은 신하들이 다 보는 앞에서 신이겸을 불러 일등공신 신치수의 공을 봐서
용서해주겠다고 한다. 다만 아비인 신치수가 아들 신이겸을 회초리 100대 치라
는 명을 내린다. 신치수는 아들 신이겸은 종아리에 피멍이 들고 업혀서 집으로
가게 된다.


한편 주호걸의 공을 크게  인정해서 하선은 산학훈도 자리를 하사한다.
신치수는 대전에 들어 낮에 자신의 아들을 회초리로 때리게 만든 것을
언급하며 너무한 처사라고 하선에게 이렇게 말했다.

"천한 관노 하나때문에  조정의 기강이 무너질까 그게 걱정이 되옵니다."
"앞으로 누가 충신으로 간언을 하며 전하를 따를지 심히 걱정 되옵니다."


도승지 이규는 길을 걷다가 거지들을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돈을 주는 순간 배에 칼에 찔리고 만다. 거지들중 한명이 말했다.

"저승구경 잘 하라고 그리 전해주랍니다"


한편 조내관은 도승지 이규가 급가를 냈다는 소식을 하선에게 전하고...
쓰러져 누운 도승지 이규를 운심은 정성스레 간호한다.

한편 중전은 몸이 아파 누워있게 되자 피참을 내보낸다. 그런데 나가기전 대비전에
들려서 대비와 차 한잔 하고 나간다. 중전의 몸이 회복되어 빨리 궁으로 다시 복귀
하고 싶어한다. 하선은 동생 달래가 걱정되어서 도저히 견디질 못하고 밖으로 잠행을
나오게 된다. 하선은 길을 걷다가 중양절인 것을 보게되고 매우 기뻐한다.


중전은 궁으로 복귀하는 도중 밖이 중양절인 것을 알게되고,
중전의 하인은 중전과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리며 중양절을
구경하자고 왕비에게 부탁한다. 중전은 잠깐 중양절을 구경
하러 가게되고 하선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하고 둘은 대화를 나누고...
한편 왕이 갇혀있던 곳에 왕이 보이지 않는다. 
그때 갑수가 달래를 찾다가 스님에게
달래를 보지 못했느냐고 물어보자 어딨는지
알꺼같다고 같이 도성으로 가자고 한다.


하선과 중전은 시장 한복판에서 광대들의 놀이를 구경한다. 
광대들은 중전을 악하게 연기했다. 하선은 광대들을 보자 
이전에 잘알지 못하면서 중전을 풍자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중전의 손을 잡고 갑자기 뛰기 시작하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멈춰선다. 그때 뒤에서 동생 달래가 오빠를
부르고... 중전과 하선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왕 이헌이 목격하고
드라마가 끝이난다.

왕이 된 남자 7회 줄거리 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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