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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왕이 된 남자 7회 줄거리 결말

by 땅콩라떼 2019. 1. 29.


왕이 된 남자 1회 줄거리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258




강녕전으로 들어선 하선.

하선은 굳은 표정을 지은 조대관을 보고

" 어찌 표정이 그러하냐. 내가 늦어서 화났느냐, 미안하다 "고 말했다.

강녕전 안에는 왕 이헌이 앉아 승정원 일기를 읽고 있었고

그 모습본 하선은 놀란다.


이헌은 하선에게

" 잘있었느냐 천한 광대놈아. 그새 예법도 잊은 거냐 "며 말하자

전하라고 말하며 하선은 엎드렸다.

이헌은 그런 하선을 발로 사정없이 걷어차고

강녕전 안에서 신음을 들은 장무영이

안으로 들어 오게 되고

하선과 이헌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놀란 장무영을 본 이헌은

장무영에게

"그새 천한 광대 놈이 네 놈의 전하가 된것이냐? 

아직도 진짜 임금이 누군인지 가늠이 안되는 것이냐?

너를 죽여서 진짜가 누군지 알려주마 " 라고 하자

하선은 장무관은 죄가 없으며 내가 장 무관을 속인 죄가 있으니

부디 살려 달라고 메달린다.


이헌은 알아보지 못한 소신이 죽어야 마땅하니 죽여달라는 장무영에게

도승지를 잡아오라는 명을 내린다.

이어 이헌은 중전 유소운을 강녕전으로 불러 들인다.





중전을 만난 이헌은

중전이 변한 모습에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냐며 하선에게 묻고

이어 이헌은 " 중전이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명약이었다고, 

모든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중전이 피접을 나가고 네놈이 잠행을 나가 만나기로 약속했다" 며

하선을 어찌 벌해야 할지 , 하선 하나 죽이는 걸로 부족하다며

하선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을 작정을 한다.





강녕전으로 들어온 도승지 이규에게

자기가 왕인줄 알고 역심을 품은 하선을 죽이라고 말하자

그저 전하 대신 세운 꼭두각시며 하선을 죽인다면 전하를 노리는 사람들이

요원해질 것이니 하선을 살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이헌은 못하겠으면 자신이 대신 하겟다고 말하자

이규는 여러번 칼을 휘두르게 되고 이규의 칼에 하선의 팔이 스쳐 베인다.





상쳐난 하선을 바라보며 이헌은 이규를 저지하고

산으로 던져 호랑이 밥이 되게 하고 죽기 전까지 반성하게 하라며

외딴 산으로 보내도록 명했다.


이규는 하선을 데리고 산으로 갔던 장무영에게

하선이 어디있는지 묻고 하선이 임금을 대리하는 동안

어떤 행동을 했는지 모두가 아는데

정녕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무영은

이미 끝났다는 말로 마무리한다.


그 시간 하선은 깊은 구덩이에 빠져 옴짝달싹하지못하고

공포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이헌은 대비를 찾아가 계속 도모하여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면

별궁으로 쫓아내겟다고 경고하고

대비는 오히려 겁박하는 것이냐며 당돌하게 말하자

이헌은 " 제 생모는 오래전에 돌아가셨다 "라며 소리를 높였다.





이규는 이헌에게 

지금 내리는 어명을 거두어 달라. 사리사욕 채운 자들에게

부임을 허락한다면 백성들의 원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리지만,




이규의 말이 옳지만 그말은 꼭두각시 광대 놈의 뜻이라며

명을 거두지 않는다.





이헌은 유소운과의 합방하기 전

하선의 상태를 확인 한 후 머리를 베어오라며 무영에서 명을 하고,

유소운을 찾아간다.





" 얼음장같던 중전은 어디 가고 

따뜻한 기운으로 날 어루만지려는 여인이 앉아있으니

내가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모르겠소 " 라고 운을 뗀 후,

중전의 옷을 벗기려 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유소운은 이헌의 행동을 막아세우고



그 시각 하선을 찾은 무영은 구덩이를 확인하고 둘러보았으나 

하선은 보이지 않는듯 했으나

잠시 후 하선은 구덩이를 타고 올라와 

장무영과의 날카로운 시선이 닿았는데......


왕이된남자 8회 리뷰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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