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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14

호텔 델루나 5회 결말 줄거리 리뷰 구찬성에게 키스를 했던 장만월은 문이 열리면 뛰쳐나가라고 한 뒤 귀신을 제압했습니다. 귀신은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는 구찬성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구찬성이 다시 들어와 장만월을 끌어안았습니다. 그 사이에 귀신은 열린 문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호텔 델루나 직원들은 404호실에 들어갔던 구찬성이 제정신으로 나오자, 당황스러워합니다. 이들은 4순위를 불러와야겠다고 김유나를 찾아오라고 지현중에게 지시합니다. 김선비와 최서희는 장만월에게 구찬성을 내 쫒아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장만월은 반대합니다. 구찬성은 자신을 내 쫒으려던 호텔 델루나 직원들에게 실망하여 장만월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날 일부러 그 방에 집어넣은 거죠? 죽거나 미.. 2019. 7. 28.
호텔 델루나 4회 줄거리 결말 리뷰 구찬성이 나무에 월령수를 만지자 잎이 피기 시작합니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서로 마음이 이끌립니다. 장만월은 넌 0순위를 넘는 조금 더 특별한 인간일 수도 있겠다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장만월은 말라비틀어지던 기억이 너 때문에 다시 나오고 있다면서 월령수에 꽃이 핀 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구찬성은 난 그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고 대답합니다. 장만월은 부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면서 너 때문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살아났다고 화를 냈습니다. 구찬성은 나네에게 과거를 내보인 게 부끄럽냐고 반문합니다. 결국 장만월은 구찬성을 침대에 강제로 눕힌 후 "꿈을 꿀 때까지 자라"고 화를 냈습니다. 구찬성은 구경을 하던 옆에서 자던 마음대로 하라고 그렇게 싫어하는데 꿈.. 2019. 7. 21.
호텔 델루나 3회 줄거리 결말 리뷰 구찬성은 꿈속에서 과거 모습의 장만월을 봅니다. 그 이후 그는 계속해서 그녀가 떠오릅니다.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을 만난 구찬성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구찬성은 자신이 어떻게 호텔에 온지 궁금했습니다. 장만월이 지현중을 사고 현장에 데려와 구찬성 몸에 빙의해서 걸어왔던 것입니다. 구찬성(여진구)이 지현중(피오)을 성대모사하였는데 너무 똑같이 잘 흉내 내서 너무 웃겼습니다^^; 이어 장만월은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 있지 않았다면 구해주지 않았을 것이야. 너는 쭉 내 생각만 하고 있었을 거야 라며 호랑이 문자도 만나기 위해 보낸 것 아니야?"라고 대답합니다. 구찬성은 무슨 주술 같은 걸 걸었습니까? 왜 꿈에 까지 나타는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델루나를 둘러보.. 2019. 7. 20.
호텔 델루나 1회 줄거리 결말 리뷰 장만월(아이유)은 달의 객잔을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어느 객잔에서 머물기로 합니다. 객주와의 대화에서 장만 월은 달의 객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객주가 말하길 달의 객잔은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쉬는 곳이라고 합니다. 객주가 뒤에 죽은 자 들을 잔뜩 데려왔다고 말하자, 장만 월 뒤에 그녀가 죽인 사람들의 영혼들이 가득했습니다. 장만월은 내가 죽인 사람들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죽은 자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뭔가를 직감적으로 느낀 장만월은 본능적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장만월이 휘두른 칼은 큰 나무에 꽂히고, 그 순간 장만월의 과거 기억이 스치듯 흘러갑니다. 그녀의 기억 속에는 한 남자와 즐겁게 지내던 유년 시절이었..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