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회 줄거리 요약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 http://wonysworld.tistory.com/220

유진우는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의자에 앉아 창밖에 희주를 보며 헤어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6회에 마지막 장면이다. 마르꼬한은 한국 유학생이고 해커이다. 전과가 엄청나다.

세주와는 게임하며 채팅으로 알게된 사이다. 마르꼬는 마약도 했고, 빛에 쫒기고 있었다. 게임을 차형석

에게 들고 간 것도 마르꼬였다.

마르꼬 한과 차형석은 AR증강현실 게임을 협상하기 위해 한 테이블에 앉아있다.

마르꼬한은 최소 100억이상 부터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차형석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 협상을 유리한쪽

으로 이끌기 위해 유진우 얘기를 꺼낸다. 바르셀로나 기차역에서 세주는 유진우에게 연락후 행방불명 되었다.

마르꼬도 그라나다로 떠나고 연락두절이다.

유진우는 병원에 누워 세주의 실종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 어김없이 차형석이 나타난다.

고민조차 할수 없는 현실이었다. 우선 내가 먼저 죽게 생겼으니까... 

그라나다에서 이별인사할 겨를도 없이 떠난 유진우 때문에 정희주는 눈물을 쏟으며, 원망하지만...

유진우는 냉정하게 얘기한다. 나 믿지말라고 했죠. 나 착한 사람 아니라고. 보니따스호텔 산 이유도

프로그램 때문에 산거라고 다 말한다. 그때 할머니와 이레가 들어오자 희주는 욕실에 들어가 울음을

터트린다. 정희주는 유진우를 사랑했던 감정과 배신당한 감정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가족들이 집에와서 더이상 집에서 대화를 할수 없게된 둘은 조용한 곳으로 가서 더 대화를

이어가기위해 희주는 유진우 차에 함께 탑승한다.

박선호와 비서의 대화장면으로 이어진다. 비서는 빈 교실에서 유진우가 게임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매일매일 유진우의 레벨업하는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했던 비서도 아이디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게임에 동참한다. 비서또한 게임에 접속해서 레벨업을 하던중 유진우에게 동맹 신청을 하고 유진우와

비서는 게임속에서 동맹을 맺게 된다. 비서는 유진우를 따라다니며 급성장 하게 된다. 그러나 동맹을

맺은 비서에게도 차형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비서도 차형석에게 베이면 정말 고통을 느낀다.

그러나 비서가 아무리 말해도 박선호는 믿지 않는다. 

유진우는 정희주를 다시 집에 데려다주고, 둘의 오해가 풀리게 된다. 유진우가 지금까지 정세주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도 희주는 마음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제 다시 찾아

오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한다. 유진우는 원래 정세주를 찾고 여기에 왔어야 했다고...

말을 한다. 그런 희주는 근데 왜 오셨어요?라고 묻자 유진우는 뜸을 들이다가 보고싶어서요.라고

말을 하고 집에서 나온다. 호텔로 향하던 유진우는 운전기사에게 먼저 퇴근하라고 하고 홀로

레벨업을 하던 공간(학교)에 도착한다.

소속사 대표와 고유라가 외도하는 장면을 확보한 유진우는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하고,

증거자료를 퀵서비스로 보낸다. 그거보고 다시 연락하라고 유진우는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유진우의 주변에는 정말 유진우를 위한 여자는 한명도 없었고 거짓눈물과 자기 합리화를 위한 눈물을 흘리는

여자만 있었다. 그러나 희주를 만나면서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위해 울어주고, 내가 없는 순간에 나를 위해

지켜봐주던 순간 내게 어떤의미로 남았는지 희주에게 꼭 말해주고 싶었다고 독백한다.

유진우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오로지 게임에만 열중해 레벨업만 하고 있다. 그래서 게임 출시를 미루고

개발은 계속 하라고 지시한다. 게임출시를 미루라고 지시받은 선호는 나도 동맹을 맺어서 직접 차형석을

확인해보겠다고 하자 유진우는 형이 위험해지니 절대 안된다고 말한다. 박선호는 차병준에게 유진우가 

말한 게임의 문제성을 보고한다. 듣고있던 차병준은 어이없는듯한 표정을 짓고 그렇다면 대표를 끌어내려야지.

어렵지 않고 쉬운 방법을 찾아보자고 라고 말한다. 레벨업을 하다가 결국 90레벨을 달성하게 된 유진우는

90레벨에 사용할수 있는 전령의 매를 획득하게 된다.

매를 획득하게 된 유진우는 마스터의 전령을 받게 되고 세주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동생을 찾으로

그라나다로 떠나려던 정희주에게 그라나다 가도 세주는 없으니 당장 비행기 취소하라고말하고 8화는 끝이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리뷰 http://wonysworld.tistory.com/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