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리뷰143

해외다큐멘터리 부의탄생 철강왕 카네기2 1600채의 집이 파괴되고 시신이 많이 훼손되어 3분의 1은 신원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사우스 포크 낚시수렵 클럽 회원들을 비난했다. 그러나 회원들은 부인했다. 주민들이 소송을 걸었지만 프릭과 회원들은 소송에서 승리하여 교묘히 빠져나갔다. 그러나 다른 회원들과 달리 카네기는 이 재난의 책임을 느꼈다. 클럽을 그만두고 실추된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네기는 존스타운 재건사업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카네기는 '전국에공공 기념물을 짓기 시작했다. 카네기홀은 뉴욕 예술 공연과 상류사회 사교의 장이다. 개관일 밤 러시아의 작곡가 표트르 차이코프스키가 특별 공연을 했다. 공연장에서 카네기의 칭찬은 자자했다.그가 세운 공공 기념물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록펠러.. 2018. 10. 29.
해외다큐멘터리 부의탄생 철강왕 카네기1 앤드류 카네기의 스승 스캇은 비 오는 날 필라델피아에 묻었다. 스승을 잃은 카네기는 상실에 빠졌다. 카네기는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가정환경 때문에 12세 때부터 카네기는 피츠버그 지역 철도회사에서 일을 시작했다. 거기서 그는 사장 팀 스캇을 만난다. 24세에 카네기는 회사 지배인까지 승진한다. 스캇과 협업하여 철도의 서부까지 확장했다. 스캇은 미국 최대의 교량을 건설하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카네기가 건설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미시시피강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려고 했다. 당시에는 교량의 4분의 1일무너졌으며, 또 그렇게 긴 교량을 건설한 적이 없다. 그러나 카네기는 위험 감수 없이 성과도 없음을 알고 있었다. 가지고 있는 전부를 다리에 투자했다. 카네기는 기술자에게 도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기술자.. 2018. 10. 28.
알쓸신잡3 유시민, 김영하, 한나 아렌트, 히틀러 바르덴에서 프랑스 구르 수용소로 6000명을 보냈다. 아인슈타인도 유대인이었다.아인슈타인은 베를린 대학 교수였는데 학생들은 아인슈타인에게 돌을 던지면서 유태인이라고 배척하였다.김상욱 교수가 말하길 독일인들의 철두철미함이 사람을 죽이는데 더큰 비극을 불러왔다고 했다. 예를들면내일 이동 해야되니까 몇시까지지 집합하라고 지시한다. 자발적으로 나온사람들은 독일군들이 기차에 태워 수용소로 보낸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독일인들은 관리할때 문서를 만들어둔다. 문서에 집합해야할 인원이 1000명인데 900명만 나오면 아직 100명은 어딘가 숨어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독일군들은 마을을철조망으로 다 감싼 다음에 밤이되면 독일군이 집안으로 들어가서 모든 사방을 청진기로 짚는다. 사람 숨소리나기침소리가 들리면 바로.. 2018. 10. 27.
알쓸신잡3 5회 유시민 피사의 갈릴레오 프라이부르크의 아침 두오모 성당과 사진의 명소 피사의 사탑이 나왔다. 유시민 작가와 김상욱교수는 피사의 사탑에 가서 무거운공과 가벼운공으로 낙하실험을 하였으나, 표면차이의 공기저항으로 실패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는 낙하법칙은 가벼운 물체보다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우박이 떨어지던 어느날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유낙하 법칙에 영감을 얻었다. 우박은 크기와 무게가 제각각이라서 무게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면 내리던 우박은 서로 부딪힐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따르면 무게가 5배 차이나는 두 개의 물체가 있다면 둘의 떨어지는 속도는 5배 차이가 난다. 무거운공이 10미터 떨어질때 가벼운공은 2미터 떨어진다. 그러나 이 두 공을 실로 묶고 낙하시킬때 무거운 공은 빨리 떨어지고 가벼운 공은 천.. 2018. 10. 19.
차이나는 클라스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포노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 스마트폰의 Phone과 사람을 뜻하는 Sapiens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없이 살아갈수 없는 현대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이나 된다. 앞으로의 예상은 2020년까지 약 80% 이상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세계를 지배한 사람들은 '표준'을 만들었다. 진시황은 화폐와 도량형의 표준을 규정. 헨리 포드는 컨베이어 벨트로 대량 생산의 표준을 제시. 빌 게이츠는 컴퓨터 OS의 표준을 만들어 PC 보급에 기여. 표준은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한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무기가 표준화되면 수리가 쉽고 보급 또한쉽다. 반면 표준이 안 되어 있던 남군은 수리할 때 부품이 맞지 않아서 새로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가 어렵고 보급도 어렵게 된다.. 2018. 10. 12.
해외 다큐멘터리 부의탄생 리뷰 철도왕 밴더빌트 한 척의 페리선은 곧 선단이 된다. 급성장하는 미국 구석구석 화물과 승객을 실어 나른다. 밴더빌트 하면 곧 해운업이라는 뜻이 된다. 밴더빌트는 상품을 이리저리 옮기는 운송의 중요성을 알았다. 또한 이를 위해 기반 시설이 필요한 것도 알았다. 정부가 아닌 자신 스스로 만들게 된다. 이후 40년간 밴더빌트 세계 제일의 해운 제국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남북전쟁 직전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한다. 철도는 대륙횡단 기간을 확 줄일 것이라 생각했다. 남북전쟁 끝 무렵 밴더빌트는 미국에서 가장 부자가 됐다. 순자산 6천8백만 달러 지금의 기준으로 환산하면 750억 달러 (한화 82조 원) 벤더빌트는 수년간 아들 조지를 후계자로 키우고 있었다. 아들 조지는 밴더빌트와 같은 감각, 능력을 가진 유일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 2018. 10. 10.
알쓸신잡3 3회 아테네 피렌체편 그리스 여행 첫날 김상욱 교수는 제일먼저 전쟁박물관에 들렸다. 각종 고대 무기들이 진열되어있다. 책을 읽기전에 게임덕후였던 나는 굉장히 익숙한 디자인들이다ㅋㅋ 나도 여행가면 전쟁박물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재미있게 봤다. 물리학자가 본 전쟁은 특이점이라고 한다. 특이점: 일반상대론에서 부피가0이고 밀도가 무한대가 되어블랙홀이 되는 질량체가 붕괴하게 된다. 전쟁이라는 것도 이전과 이후가 같지 않은 게 전쟁이후 모습을 결정한다. 세계2차대전이후 미국이 강대국이 되고 모든나라에서 영어를 배우게 된 이유라고... 아테네 여행을 끝마치고 드디어 피렌체로~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마지막 재회 장면으로 두오모에서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피렌체에 도착해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다... 2018. 10. 6.
차이나는 클라스 강인욱 교수 고대 유라시아 여행 한국땅에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땅에서 발굴되던 유물과비슷한 유물이 과거의 소련에 속해있던 나라들 땅에서발견되었다는것을 보고 꽤 흥미로웠다. 고대 신라시대의 무덤 경주 황남대총 러시아 연방 시베리아 서남부에 위치한 알타이라는 지역에서 거의 비슷한 무덤이 발견되었다.그리고 카자흐스탄에서도 비슷한 무덤이 발견된다.의문이 드는건 신라와 알타이 사이에 있는 땅에서는비슷한 무덤이 발견이 안되었다.그사이에서 발견이 안되었다는 뜻은그 당시에 보편적으로 생각하던 무덤이 아니라는 뜻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문자로 기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초원에 사는 유목민들을 오랑캐라고 부르며 배척하였다.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고 우리에 속하지 않는사람들을 배척하고 핍박하는건 변하지 않는가 보다.우리.. 2018. 10. 5.
추석특집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2회 첫번째 실험 상황 배놀이 체력테스트 10분 동안 노를 젓는동안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타인의 시선을 투입하여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실제 경기하는 중에 누군가의 시선을 받았을때 게임경기 결과가 더 좋아지는 경우 스포츠센터에 거울이 있는 이유 사람많은 카페에서 공부가 더 잘되는 이유기도 하다. 미국의 호손웍스(Hawthorne Works)라는 전기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상황별 생산성 실험 공장의 근로자를 누군가 관찰했을 때와 관찰하지 않았을 때 생산성의 차이가 발생 심리학 용어 : 호손효과 어린학생들의 응원단을 투입한결과 속도가 확연히 빨라졌다. 호손효과는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보다는 어린사람에게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싶어한다. 실험결과 : 타인의시선, 자신의 시선까지도 동기부여.. 2018. 10. 2.
추석특집 파일럿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1회 "인간은 하루 약 150번 의 선택을 한다." 행동과학, 인지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분야의 책을 몇권사두고 책을 볼 때마다 자꾸 많이 사서 아직 못 읽고 있던 찰나에 TV에서 행동과학연구소라는 프로그램이 한다고 해서 챙겨보았다. 처음주제는 선택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색깔만 보고 습관적으로 행동한다. 관습화 되어있는색 여자 = 빨간색 남자 = 파란색 1935년 존 리들리 스트룹(미국 심리학자)은 단어 의미와 글자 색상이 다른 상황에서 색상을 읽을 때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스트룹효과 : 뇌에서 자동화되고 습관화된 행동이 새로 주어진 과제를 간섭하거나 촉진하는 현상 첫번째 실험 무의식의 늪! 스트룹 퀴즈 제한시간 1분 안에 색깔=글자 일치카드를 가져오는 실험이다. 실험결과 우리가 습관적.. 2018. 10. 1.